• 1번째 이미지 새창
  • 2번째 이미지 새창

제월당옥오재문집 (霽月堂玉吾齋文集) 요약정보 및 구매

상품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0 개

저자 송규렴 (宋奎濂) 송상기 (宋相琦)
출판연도 1979년 10월
출판사 은진송씨 문희공종중
판매가격 40,000원
배송비결제 주문시 결제

선택된 옵션

상품 상세설명

송​규렴 [宋​奎濂] 1630(인조 8)∼1709(숙종 35).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 은진(). 도원(). 제월당(). 시호 문희(). 19세에 사마시()에, 1654년(효종 5) 식년문과()에 각각 급제했다. 1677년(숙종 3) 사간()에 이어 집의() 때 신병으로 사직했다가 다시 복직, 송시열() ·송준길()의 신원을 주장하다가 파직당했다. 1680년 경신환국()으로 서인(西)이 집권하자 재기용되어 사성() ·승지() 등을 지냈다. 1689년 기사환국()으로 서인이 몰락하자 낙향, 학문을 닦다가 1694년 갑술옥사()로 다시 정국이 바뀌자 동지중추부사() 등을 지내고, 1699년 기로소()에 들어갔다. 우참찬() ·예조판서 등에 임명되었으나 모두 사퇴하다가 80세 때 돈령부지사()에 올랐다. 학문이 뛰어나 송시열 ·송준길과 함께 삼송()이라 불렸으며 전서() ·주서(  )를 잘 썼다. 회덕() 미호서원()에 배향되었다. 문집 《제월당집()》이 있다.


송상기 [宋相琦] 1657(효종 8)∼1723(경종 3).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 은진(). 옥오재(). 옥여(). 시호 문정(). 송시열()의 문인. 1684년(숙종 10) 정시문과()에 급제, 수찬() 등을 지냈다. 1689년 부교리() 때 기사환국()으로 남인()이 득세하자 낙향했다가 1694년 갑술옥사()로 세상이 바뀌어 장령()이 되었다. 1702년 서장관()으로 나라에 다녀온 뒤 노론()의 중신()으로서 예조판서 등 요직을 두루 거쳐 이조판서가 되었으나 1718년 민회빈()의 시호() 개정을 반대, 파직되었다가 곧 예조판서에 기용되고 돈령부 판사() 등을 지냈다. 1722년(경종 2) 신임사화() 때 강진()에 유배되어 그곳에서 죽었다. 학문과 문장에 뛰어났다. 영조 초에 관작이 복구되었다. 문집 《옥오재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