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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당집 부-외재집 (澤堂集 附-畏齋集)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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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식 (李植) / 이단하 (李端夏)
출판연도 1977년 9월
출판사 조용승
상태 자가본
판매가격 6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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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상세설명

이식 [李植] 1584(선조 17)∼1647(인조 25).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덕수()이며 는 여고(), 는 택당()이다. 1610년(광해군 2) 문과에 급제하여 7년 뒤 선전관이 되었으나 폐모론()이 일어나 벼슬을 버리고 낙향하여 택풍당(, 양평군 향토유적 제16)을 지어 학문에만 전념하였다.

낙향하여 은거한 후 수차례에 걸친 왕의 출사() 명을 계속 거부하여 1621년(광해군 13)에는 왕명을 어겼다 하여 구속되기도 했다. 1623년 인조반정 후 이조좌랑·예조참의·동승부지·우참찬 등을 역임하였다. 이듬해 대사간·대사성·좌부승지 등을 지냈으며, 1633년 부제학을 거쳐 대제학과 예조참판·이조참판을 역임하였다.

1642년(인조 20) 김상헌() 등과 함께 척화()를 주장하여 심양()으로 잡혀갔다가 돌아올 때 다시 의주()에서 구치()되었으나 탈주하여 돌아왔다. 이후 대제학·예조판서 등을 역임하였으며, 1647년(인조 25) 택풍당에서 세상을 떠났다.

장유()와 더불어 당대의 이름난 학로서 한문4대가()의 한 사람으로 꼽힌다. 《선조실록()》의 수정을 맡아 하였다.  는 문정()이고, 저서로는 《택당집()》, 《초학훈증집()》 등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이식 [李植] (두산백과)

이단하 [李端夏] 1625(인조 3)∼1689(숙종 15).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덕수()이며 자는 계주(), 호 외재()·송간()이다. 이식()의 아들이며, 1662년(현종 3) 음보()로 공조좌랑()에 있을 때 증광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였다. 북평사(부교리()·이조정랑()을 거쳐 1668년 교리로 경서교정청()의 교정관이 되었다.

이듬해 훈련별대()의 창설을 제안하였고, 응교()·동부승지() 등을 역임하고 1674년 대사성()이 되었다. 그해 숙종 즉위 후 2차 복상문제로 숙청된 의례제신() 처벌의 부당함을 상소하여 파직되고 이듬해 삭직되었다.

1680년(숙종 6) 경신환국으로 다시 벼슬길에 올라 이듬해 홍문관제학이 되어 《현종개수실록》의 편찬에 참여하였다. 1684년 예조판서가 되어 《사창절목()》 《선묘보감()》을 찬진()하였으며 같은 해 좌참찬()에 올랐다. 1687년 좌의정이 되었으나 병으로 사직하고 행돈령부판사()가 되었다. 시호는 문충()이고, 저서로는 《외재집》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이단하 [李端夏]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