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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국유고 - 희암집, 국포집 (希菊遺稿 - 希菴集, 菊浦集)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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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筆寫本 / 뒤쪽훼손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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筆寫本 / 103張 / 17.5 * 28.7 cm


희암집 (希菴集) - 방두천(房斗天)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간행한 문집

국포집 (菊浦集) - 강박(姜樸)의 시문집


방두천 [房斗天, 미상 ~ 미상] (조선 중기)

유학으로 남원에 살았다. 손재(遜齋) 박광일(朴光一)의 문집에 그의 시와 박광일방두천에게 보낸 편지글이 수록되어 있다.

그리고 박광일송시열(宋時烈)의 문인(文人)이고 권상하(權尙夏)와 교유하였다는 기록을 보면 그도 같은 송시열의 문인으로 추정해 볼 수 있다.


강박 [姜樸]1690년(숙종 16) ~ 1742년(영조 18)

본관은 진주(). 자는 자순(), 호는 국포(). 강홍익()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강언()이고,

아버지는 강석훈()이며, 어머니는 이서우()의 딸이다. 큰아버지인 강석번()에게 입양되었다.

1714년(숙종 40) 절일제()에 장원, 이듬해 식년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여 홍문관정자가 되었으나

척신() 민진원()과 어유구() 등을 탄핵하다가 안주()에 유배되었다.

곧 풀려나 1723년(경종 3) 홍문록()에 뽑히고 수찬이 되었으며, 이듬해 부수찬이 되었다.

1727년 부교리를 거쳐 다시 수찬이 되어 경연()에서 윤지술()을 탄핵하다가 파직당하였다.

그해 정미환국으로 소론이 집권하자 기용되어 수찬·부교리·교리·필선·함종부사(使)·장례원판결사 등을 역임하였다.

당대의 이름난 문장가로서, 특히 오상렴()·채팽윤() 등의 시맥()을 계승한 시인으로 잘 알려졌다.

저서로 『국포집』· 『국포쇄록()』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