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상세설명
이유장(李惟樟) 1625년(인조 3년) ~ 1701년(숙종 27년)
조선의 학자. 자는 하경(夏卿), 호는 고산(孤山). 본관은 예안(禮安). 통덕랑(通德郎) 정발(廷發)의 아들. 송(宋)나라 여러 학자의 서적을 섭렵(涉獵)하고, 특히 주자(朱子)의 예론(禮論)과 이황(李滉)의 주장을 절충하여 독자적인 이론을 수립했다. 1660년(현종 1) 사마시(司馬試)에 합격, 와서별제(瓦署別提)가 되고, 공조 좌랑(工曹佐郎)ㆍ안음 현감(安陰縣監)을 거쳐 익찬(翊賛)을 지냈다.
[네이버 지식백과] 이유장 [李惟樟] (인명사전, 2002. 1. 10., 민중서관)